코스피

5,163.57

  • 207.53
  • 3.86%
코스닥

1,108.41

  • 41.02
  • 3.57%
1/4

강원 과수원 토양 화학성분 적정 범위 초과…비료사용 줄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원 과수원 토양 화학성분 적정 범위 초과…비료사용 줄어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원 과수원 토양 화학성분 적정 범위 초과…비료사용 줄어야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 과수원 토양의 인산과 칼륨 등 화학성분이 적정 범위를 초과해 양분의 균형 관리가 필요하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도내 80개 과수원 토양의 화학성 변동을 조사한 결과 유효인산은 860(적정 범위 300∼550)㎎/㎏, 치환성 칼륨은 1.41(적정 범위0.5∼0.8)cmolc/㎏, 칼슘은 7.6(적정 범위 5.0∼6.0)cmolc/㎏으로 적정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인산 과잉 농가 비율은 2002년에 62%에서 2018년 76%로, 치환성 칼륨은 52%에서 68%로, 칼슘은 25%에서 54%로 각각 증가했고 유기물 평균 함량 또한 2002년 22(적정 범위 20∼30)g/㎏에서 2018년 36g/㎏으로 늘어났다.
    다만 토양의 평균 pH는 6.2(적정 범위 6∼7), 염류도는 0.8(적정 범위 2이하)ds/m로 정상을 보였고 중금속 평균 함량은 우려 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토양 속에 유효인산과 치환성 칼륨이 과다하면 전체적인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고 특히 필요 이상으로 칼륨을 흡수하게 돼 작물의 결실 불량, 품질 저하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강원농기원 관계자는 "해당 농가는 과다한 비료사용을 줄이고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 검정을 의뢰해 결과에 따라 적정 비료사용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