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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기록…도시재생이야기관 내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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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기록…도시재생이야기관 내달 개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이 내달 4일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콘텐츠를 전시하고 도시재생 지역별 특성과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는 곳이다.
서울로 7017, 마포 문화비축기지, 세운상가 등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한다.
도시재생지역에서 주민들이 생산한 제품의 공동 브랜드인 '핸즈 인 서울' 매장도 들어선다.
내달 4일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시재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박 시장이 도시재생기업(CRC) 대표들과 얘기를 나누는 미니 토크콘서트, CRC 발전 전문가 토론회 등이 함께 열린다.
박 시장은 "시민 누구나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도시재생 정보를 얻고 교환해 도시재생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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