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4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상반기전 '약속된 미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상반기전 '약속된 미래'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창동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의 합동 전시가 31일 레지던시 전시실에서 개막한다.
상반기 입주작가전 '약속된 미래'에는 올해 레지던시 17기로 입주한 권병준, 박선민, 이민경, 후안 파블로 에체베리(콜롬비아), 루크 슈뢰더(네덜란드), 란티엔 시에(중국) 작가가 참여한다.
첨단기술, 온라인매체, 외모지상주의 등 다양한 문제의식을 담은 젊은 작가의 신작을 만날 수 있다.
개막일 오후에는 입주 작가뿐 아니라 입주 연구자인 권성연(캐나다)과 아비잔 토토(인도)가 참여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진행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는 40세 이상 국내 작가를 지원하는 입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네덜란드 몬드리안 재단 등 해외 기관과 협력해 해외 작가의 입주 지원도 병행한다.
지금까지 국내외 작가 700여명이 이곳에 머무르며 작업 활동을 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