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횡성한우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를 얻은 제품이나 지역특산품에 대해 11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횡성군은 1995년부터 23년간 1천억원의 투자로 횡성한우가 11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횡성한우는 전국제일의 한우 브랜드로 소비자 선호 브랜드 인지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차별화된 전략과 정책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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