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결핵 발생 경로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정부에서 28일 발표한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에 따르면 2030년까지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결핵 발병·전파 위험이 큰 노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검진과 환자관리를 강화한다.
또 잠복결핵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 검진 대상자를 확대한다.
지난해 결핵 신규환자는 2만6천여명으로 7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환자는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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