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일보 주관 제2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 6월 8일 개최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중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울산종합일보가 주관하는 제2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중구 옛 울산초등학교 맞은편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울산 예술인 경연을 통해 지역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19 울산 단오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과 함께 열린다.
1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댄스, 국악,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는 25일 "생활예술인 경연대회는 생활예술인 인프라를 모아 지역사회 예술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대중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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