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검찰, '마약 혐의' 황하나 추가기소…법정서 박유천 만나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검찰, '마약 혐의' 황하나 추가기소…법정서 박유천 만나나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 씨의 또 다른 마약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24일 황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황 씨는 지난 2∼3월 옛 연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33)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박 씨가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피스텔에서 박 씨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1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박 씨에 대해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두 사람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둘은 한 법정에 서게 될 가능성도 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