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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문화예술 축제…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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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문화예술 축제…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24일 개막
힐링아트 마켓, 아트 빛 터널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도심 문화예술 축제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이 24∼26일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24일 오후 7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서 뮤지컬배우 정영주, 가수 폴킴과 인순이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힐링아트마켓'에서는 공예와 회화 등 100명의 전문 아티스트가 제작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보라매공원에 조성된 '아트 빛 터널'은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다.

공원 내에 있는 느티나무 30주는 나무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다.
메인무대와 프린지무대서는 축제 기간 내내 비보이, 아카펠라, 버블아트와 팝페라 공연 등이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 존도 마련했다.
서구 힐링 웹툰 백일장과 전국 청소년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14개국의 주한대사도 찾아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주말 싱그러운 녹음이 펼쳐진 도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문화예술을 즐기고 힐링하며 서구의 매력을 만끽해 달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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