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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주 대한방직 부지개발 공론화위원회 구성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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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주 대한방직 부지개발 공론화위원회 구성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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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전주 대한방직 부지개발 공론화위원회 구성 제의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주을)은 21일 개발 여부와 방향을 놓고 논란을 빚는 전주 시내 옛 대한방직 부지(23만여㎡) 문제와 관련,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년 넘게 석면가루가 날리는 도심 속 흉물인 대한방직 부지개발을 위해 전주시민과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부지가 지역경제와 전북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되도록 진정성 있고 속도감 있게 행정력을 가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도시개발 방향 및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개발이익을 어떻게 공유할지, 특혜논란은 없는지를 투명하게 논의하자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문제와 관련해 "전주, 전북, 대한민국 브랜드인 상산고의 자사고 폐지는 교육 선택권의 자유를 갖지 못하게 하는 행위로 자유민주주의를 규정한 헌법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자사고 평가 기준이 타 지역과 형평성에 맞는지가 중요하다"며 전북교육청이 불합리한 결정을 내리면 국회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손학규 대표 사퇴 문제로 겪는 당 내홍과 관련해서는 "수습을 위해 노력 중이고 방향을 잡는데 많은 기간이 걸린다"며 "6월쯤 가면 수습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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