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KB금융그룹은 20일 전남 광주 광산구 월계로에 은행·증권 WM(자산관리)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첨단종합금융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금융[105560]의 WM 복합점포는 68개로 늘었다. CIB(기업투자금융) 복합점포 9개까지 합치면 77개다.
복합점포에서는 은행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과 세무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영길 KB금융그룹 전무는 "복합점포를 지속해서 개설해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은행·증권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