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웹드라마제작 첫 지원…2편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올해부터 웹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에 나서 2편의 시나리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 영상위는 첫 공모에서 '영화의 거리'(제작사 눈, 감독 김민근)와 '1일 1따짐'(오소호필름앤북스, 감독 김은정)을 선정했다.
'영화의 거리'에는 3천만원, '1일 1따짐'에는 2천200만원의 제작비를 각각 지원한다.
두 시나리오 작품은 12월까지 촬영을 끝내고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완성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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