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자회사 성제개발 흡수합병 결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동서[026960]는 100% 자회사인 석유류 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성제개발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동서가 존속회사로 남고 성제개발은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회사 재무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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