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EBS '방을 구해드립니다' 내일 첫 방송 外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EBS는 오는 18일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에게 적절한 방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방을 구해드립니다' 4부작을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과 걸그룹 출신 나르샤가 프로그램 MC로 출연한다. 방송에선 현대인들의 생활 트렌드와 이사할 때 필요한 정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 SBS TV '궁금한 이야기Y'는 '스스로 신이 된 남자' 허경영의 아방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파헤친다. 제작진은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그가 경기도 한 시골 마을에 있는 '하늘궁'에서 매주 일요일 수백 명의 사람을 현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월 한 달간 팬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 '사랑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휴지, 물티슈 등 후원 물품을 명진들꽃사랑마을에 전달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 박보검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다.
▲ 영상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 시청자들을 위한 디뮤지엄 전시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뮤지엄은 극 중 여주인공 고민채(희진)가 홍보 큐레이터로 근무하는 레반 미술관이 배경인 곳이다. 이벤트 참여는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채널에 업로드된 이벤트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등록하면 된다.
▲ 서울발레시어터는 발레단을 소재로 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하는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극 중 발레단 운영, 공연 진행과 관련한 자문뿐 아니라 무용수 출연 지원을 통해 드라마 제작 전반에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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