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서 보수공사 트럭에 치인 50대 근로자 숨져
(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5일 오전 7시 17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횡성터널 인근에서 도로 보수공사에 나선 근로자 강모(58)씨가 공사에 투입된 1t 포터 트럭에 치였다.
강씨는 공사를 위해 라바콘을 설치하다 후진하는 트럭에 치여 크게 다쳤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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