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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까지 연기하고" 군 장병 e스포츠대회 참가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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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까지 연기하고" 군 장병 e스포츠대회 참가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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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까지 연기하고" 군 장병 e스포츠대회 참가 열기 고조
    6월 초까지 20여개 부대 예선전…7월 5∼6일 인제서 결선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강원·경기지역 군 장병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19 군 장병 e스포츠대회' 열기가 뜨겁다.
    도는 e스포츠 콘텐츠를 DMZ 평화지역(접경지역)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육성하고, 평화지역에서 군 장병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대회 예선을 진행 중이다.
    강원·경기지역 20여개 군부대가 지역별 사단급 예선전을 하고 있으며,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공인 대회 출장 심판진들을 파견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철원 6사단 청성부대는 지난 8일 자체 예선전을 통과한 20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개최, 4팀 18명의 결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특히 결선 진출팀 중에는 결선대회 이전 전역자가 포함돼 팀의 결선전 진출이 취소될 상황이었으나 부대 명예와 부대원 단합을 위해 당사자가 전역을 연기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양주시 8사단 오뚜기부대도 21팀 95명이 예선 대회를 진행, 4팀 18명의 결선진출팀을 확정했다.
    지역 예선전은 사단별 e스포츠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6월 초까지 20여개 부대의 예선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애초 도내 10개 사단급 군부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내 군부대 장병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경기도 지역 군부대에서도 참여해 20개 사단급 군부대로 확대됐다.
    결선전은 7월 5∼6일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350여 명의 정예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결선전에는 군 장병 e스포츠대회는 물론 프로게임 선수 초청 이벤트, 일반인 모바일 게임대회, 인기 아이돌 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변정권 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15일 "이번 e스포츠대회를 계기로 도내 DMZ 평화지역이 군 장병 e스포츠 모태가 되어 지역 문화콘텐츠 향상 및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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