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서울공예박물관 전통공예 진흥 협약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은 1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공예박물관과 전통공예 보전과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전통공예 발굴·조사·연구·전시·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고, 소장 자료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한편 무형유산원은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한다.
오는 29일에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박범태, 한응원, 임용주가 '프로젝트 날'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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