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창립 78주년 기념 임직원 봉사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최근 사명을 바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창립 78주년 기념일을 맞아 친환경 가구를 만들어 기증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3일 본사 임직원들이 친환경 가구를 제작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가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
'2019 창립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은 30일까지 16회에 걸쳐 본사,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에서 진행되며 임직원 1천800여 명이 참가한다.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 지역 아동센터 65개 기관에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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