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생후 6개월 아기 뇌출혈...'학대 의심' 신고에 경찰 수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아기 뇌출혈...'학대 의심' 신고에 경찰 수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후 6개월 아기 뇌출혈...'학대 의심' 신고에 경찰 수사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뇌출혈 등 학대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송파구 한 대형병원은 13일 오전 10시 30분께 한 아기가 반복적으로 학대받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아기는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지난 6일 경기 성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이틀 뒤인 8일부터 해당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외관상 출혈은 없었지만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정밀 검사 결과 아기에게서 뇌출혈과 망막출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기의 부모는 '3살 위 남자 형제가 아기 위로 넘어진 후 아기가 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취지로 병원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원 측은 아기의 증상이 심한 흔들기 등 반복적인 폭력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아기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아이 돌보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누가 학대 의혹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일정이 잡히는 대로 보호자부터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