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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파나마서 잇단 지진…5명 부상ㆍ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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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파나마서 잇단 지진…5명 부상ㆍ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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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고리' 파나마서 잇단 지진…5명 부상ㆍ휴교령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중미 파나마 남서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나 최소 5명이 다치고 가옥 4채가 부서졌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코스타리카와 국경이 접한 플라사 데 카이산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37.3㎞로 측정됐다.
    이어 오후 늦게 파나마 중부 카리브해 해안 지역인 콜론 주에서도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파마나 당국은 첫 지진 발생 초기에 이번 지진에 따른 사상자가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쓰나미 경보도 발령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피해 보고가 접수됐다.
    재난당국은 최초 지진의 진앙에서 22㎞ 떨어진 푸에르토 아르무에예스에서 5명의 부상 보고가 들어왔으며, 무너진 가옥 2채를 포함해 가옥 4채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첫 번째 지진이 강타한 바우 지역에는 13일 휴교령이 내려졌다.
    재난당국은 첫 지진과 두 번째 지진은 연관되지 않았다며 두 번째 지진으로 파생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7년 11월 파나마 북쪽 접경국인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나 수도 산호세의 건물이 흔들리면서 2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개월 전인 2017년 9월에는 규모 7.1의 지진이 멕시코를 강타,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파나마와 멕시코 등 중미 지역은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다.
    lucho@yna.co.kr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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