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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작년 환경오염 신고 급증…1천110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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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작년 환경오염 신고 급증…1천110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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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작년 환경오염 신고 급증…1천110건 행정처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지난해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 관련 주민 신고가 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23개 시·군과 도청에 설치한 전화(☎ 128), 인터넷 등 환경신문고에 들어온 환경오염 신고는 7천945건으로 2017년 6천5건보다 1천940건(32.3%) 증가했다.
    유형별로 대기오염 신고 3천50건(38.4%), 소음 등 생활민원 2천351건(29.6%), 쓰레기 투기 등 폐기물 2천72건(26.1%), 수질오염 472건(5.9%) 순으로 많았다.
    도는 시·군과 함께 신고 현장을 확인해 1천110건을 적발해 개선명령, 과태료 등 행정 처분했다.
    사안이 경미한 1천649건은 개선 권고했다.
    신고자 55명에게는 포상금 150여만원을 지급했다.
    이희석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환경신문고를 24시간 운영하고, 신고사항은 반드시 현장을 확인해 사후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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