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가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철길 양쪽에 하얗게 핀 이팝나무 꽃들 사이로 화물열차가 달리고 있다.

나무 전체를 뒤덮은 하얀 꽃이 마치 이밥(쌀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이팝나무는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했다.
이날 전북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3∼26도로 전날보다 2∼3도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2019.5.10 (글= 홍인철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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