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게임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신형 게이밍 모니터의 시연작으로 선정됐다고 펄어비스가 8일 밝혔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삼성전자의 팝업스토어에는 49형 QL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9'이 전시 중인데, 이 제품에 검은사막이 시연되고 있다.
삼성전자 VD사업부 송준호 게이밍 모니터 홍보 담당은 "CRG9에 최적화된 MMORPG 게임을 찾게 됐고, 검은사막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프렌즈마블' 시즌2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이 게임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실력에 기반을 둔 자동 매칭 시스템과 시즌제 플레이, 신규 캐릭터 등이 도입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모티콘 증정 등 행사를 진행한다.
◇ 스마일게이트,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전달
스마일게이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100송이를 전달했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일 사옥에 전문 화예 작가(플로리스트)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카네이션 제작 특별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 피파 온라인4 참가 대표팀 명단 공개
넥슨은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 대회인 'EA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 본선 참가팀 명단을 공개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국 등 7개국 12개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엘리트', '성남FC', '전남드래곤즈FC 1st' 3개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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