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조립식 주택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7일 오전 1시 57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조립식 주택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98㎡를 모두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의 사람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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