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예산·금산·논산 건조주의보 발효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8시를 기해 충남 계룡·예산·금산·논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시·군은 모두 7곳(아산·천안·공주 포함)으로 늘었다.
대전과 세종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실효습도 30∼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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