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조업중 어부 빠져…해경 수색중
(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태안 앞바다로 조업을 나간 어부가 바다에 빠져 해양경찰이 수색 중이다.
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께 태안 고남면 구매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4.95t) 선장 A(46)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배에 함께 타고 있던 A씨 부인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헬기를 급파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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