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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날 맞아 중증응급환자 특수구급차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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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날 맞아 중증응급환자 특수구급차 체험행사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중중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특수구급차를 아이들이 타보고 응급상황시 행동요령을 배우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어린이집 원아 40명이 구급차를 탄다. 아이들은 구급차의 역할, 주변 응급상황 발생시 어린이로서 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배운다. 최근 증가하는 가정 내 급성 심장정지 발생시 119 신고와 주변에 알리는 대처 방법도 교육한다.
서울시는 '중증응급환자·공공이송체계'를 구축해 중환자실과 동일한 장비를 갖춘 전용 특수구급차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가 팀으로 동승해 치료해주는 '특수구급차 이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서울시와 서울대학교병원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실시했으며, 지난해까지 3년간 약 2천400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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