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3D 센싱 모듈의 새 브랜드인 '이노센싱(InnoXensing)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3D 센싱 모듈은 피사체에 광원을 쏜 뒤 되돌아온 시간이나 변형 정도를 측정해 입체감을 파악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에 장착해 생체 인증과 동작 인식을 할 수 있다.
이노센싱은 혁신을 뜻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최고(eXellent)'와 '극적인(eXtream)', '경험(eXperience)' 등의 'X', 3D 센싱의 '센싱(Sensing)'을 합성한 브랜드명이다.
LG이노텍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이노센싱' 로고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사의 3D 센싱 모듈을 장착한 카메라 등 완제품에도 이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출시는 3D 센싱 전문기업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것"이라면서 "글로벌 일등 기술력에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 초기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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