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할인부터 푸짐한 경품까지 파격적인 5G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의 5G 전용 요금제인 '5GX 플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본 데이터 제공량 150GB에 추가로 50GB를 준다. 기존과 동일한 요금(월 7만5천원)으로 가입 후 24개월간 총 20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프로모션은 4월 가입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최저 5G 요금제인 '슬림'(월 5만5천원)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도 기본 제공데이터 8GB에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5GX 요금제 중 '5GX 플래티넘', '5GX 프라임' 가입 고객은 6월 30일까지 가입하면 속도 제한 없는 완전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5GX 신규·기기변경을 한 고객은 기존 유료였던 단말보험도 지원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5월 5GX 가입 고객 총 5천55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 다이슨 공기청정기 ▲ LG프라엘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 플레이스테이션 4pro ▲ 누구 네모(NUGU nemo) ▲ 11번가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가입 고객에게는 ▲ 삼성 그랑데 건조기 ▲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 아이패드 미니 5 ▲ LG전자[066570] 트롬 스타일러 ▲ 11번가 상품권 등의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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