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 가수 '공찬'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찬은 앞으로 순천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순천을 알릴 계획이다.
공찬은 "올해는 순천 방문의 해인 만큼 순천의 아름다운 멋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재학 중 캐스팅된 공찬은 19세에 데뷔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시절을 순천에서 보냈다.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순천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순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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