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이 최근 인문학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모빌리티(Mobility)'를 연구한 총서 3권과 번역총서 5권 등 을 출간했다.
총서 3권은 국내 인문학의 모빌리티 관련 연구성과를 담았다. '모빌리티 이론', '모빌리티와 인문학', '모바일 장의 발자취' 등 번역총서들은 모빌리티 연구를 선도한 해외 저명학자의 연구성과들을 소개했다.
'모빌리티 인문학'은 유럽에서도 1990년대 들어서 본격 연구되고 있는 '신생 학문'이다.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으로 추진 된 이번 발간 사업은 1년 차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것으로 앞으로 7년간 총 100권의 총서 발간이 목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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