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정의달 맞아 전국 6개점에서 할인행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5월 1∼12일 가정의달을 맞아 전국 6개 점에서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6일까지는 오프라벨과 빈, 래핑차일드 등 50여개 유·아동 브랜드 이월 상품을 기존 할인율(30∼60%)에 10∼30%를 추가 할인해주는 '키즈&베이비 페어'가 열린다.
또 슈콤마보니, 닥스 등 40여개 잡화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60% 할인하는 '슈즈&백 페어'도 연다.
내달 12일까지는 40여개 패션 브랜드 봄 이월 상품을 70% 할인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요괴메카드 캐릭터 퍼레이드'를 열고, 3∼4일에는 '어린이 럭키 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모자나 마스크, 문구류 등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고양점도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6일까지 '벌룬 정글인 스타필드' 행사를 펼친다.
스타필드는 고양점 지하 1층에 우거진 수풀과 폭포를 연출한 뒤 3만여개의 풍선을 배치해 정글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정글존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헬륨 풍선을 증정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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