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 검사·상담도 실시…비보잉 등 문화공연도 마련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2019 경남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는 '꿈, 꽃이 피다'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진로·직업 체험 부스, 미래산업 체험관 등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적성 검사와 상담도 지원한다.
학교폭력 예방 등 특별강연도 한다.
국악·비보잉 등 각종 문화공연과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의 진로·직업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관련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www.g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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