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라[014790]는 한국자산평가 인수에 참여하기 위해 캑터스바이아웃제3호사모투자 합자회사에 192억원을 출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에셋프라이싱홀딩스 유한회사 외 1인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자산평가의 보통주 96만4천73주(지분율 90.52%) 취득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모펀드(PEF)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금액은 작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7.25%에 해당한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