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파마와 100억원 규모 계약…2021년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독[002390]은 알제리의 의약품 수입 회사 에이티파마(AT Pharma)와 약 100억 원 규모의 케토톱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티파마는 1995년 설립된 알제리 최대 제약사 하이드라팜그룹의(Hydra Pharm Group)의 자회사다. 40개 이상의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의약품 수입 및 유통을 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에이티파마는 오는 2021년 알제리에서 붙이는 근육통 및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을 출시한 이후 7년 동안 독점 유통과 판촉을 맡는다.
한독은 알제리를 시작으로 하이드라팜그룹과 함께 아프리카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케토톱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케토톱이 1994년 출시 이래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만큼 알제리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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