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61.65

  • 40.40
  • 0.77%
코스닥

1,165.57

  • 1.16
  • 0.10%
1/2

코오롱 우정선행상에 '보육원생 멘토' 지장우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오롱 우정선행상에 '보육원생 멘토' 지장우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오롱 우정선행상에 '보육원생 멘토' 지장우씨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코오롱은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에 '보육원생 멘토'로 불리는 지장우(36)씨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선행·미담의 주인공을 선정해서 주는 우정선행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 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 오운문화재단이 지난 2001년 제정한 상으로, 총상금은 약 1억원이다.
    역대 대상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인 지씨는 경기도 안성 리라아동복지관에서 생활하다 퇴소한 뒤 18년 동안 보육원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며 보육원생들과 퇴소생들의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재단은 "일반적으로 보육원 퇴소생들은 보육원에서 생활했다는 것을 언급하기 꺼리는데, 지씨는 오히려 스스로 찾아가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본상은 22년간 한의학·명리학 등 전문서적을 시각장애인도 읽을 수 있도록 녹음 봉사를 해온 김용춘(78)씨, 17년간 중증장애인을 위한 치과 진료 봉사를 펼쳐온 장성호(46)씨가 받았다.
    장려상에는 21년간 2만 시간 이상 노숙인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윤홍자(76)씨와 70대 노인들이 모여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하고 기부해온 '키니스장난감병원'이 선정됐다.
    우정선행상 수상 이후에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수상자에게 주는 특별상은 중증장애인 목욕 봉사 등을 지속해온 한종병씨가 받았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