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일대일로 물류 허브로 발전하는 시안
-- 제9회 중국서부국제물류산업엑스포, 시안 후원
(시안, 중국 2019년 4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운송과 물류 산업에서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최고의 행사인 제9회 중국서부국제물류산업엑스포(Western China International Logistics Industry Expo, 이하 "엑스포")와 제16회 중국국제물류주간(China International Logistics Week)이 중국 산시성 시안시를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 BRI)의 국제 운송 및 물류 허브로 설정하기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칭다오 항구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운송 및 물류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통해 유라시아 국가를 연결함으로써, 시안을 위한 물류 플랫폼, 채널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엑스포에 참가하는 물류 및 스마트 운송 업체들은 기술, 장비와 플랫폼, 항구 개발, 철도 건설 및 스마트 운송과 같은 10개 부문에서 제품을 전시했다.
BRI 틀 내에서 시안의 지속가능한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어 무역, 물류 및 수행 서비스 발전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 자원과 기회에 초점을 맞춘 이 행사는 운송 경로 최적화부터 국제 조정과 공유 경제 지구까지,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중국과 국제 물류 기업 간의 효율적인 상호연결성을 발견했다.
엑스포의 한 임원은 "기반시설부터 서비스 품질까지 물류와 운송 발전에서 시안 같은 중국 도시들이 거대한 잠재력을 안고 있다"라며 "BRI는 우리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엑스포에는 이 분야의 주요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BRI가 제공하는 혜택을 이용하고, 나아가 사업과 정책 부문에서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이와 같은 혜택을 도모하고자 협력해온 경험을 공유한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부문별로 사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비용 구조와 다중 운송 문제의 해결에 노력한 시안은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 시스템을 조정하며, 업체가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용적인 접근법을 취함으로써, BRI 기반의 물류 협력을 증진하는 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논의된 접근법 중에는 스마트 물류 기술 적용도 있다. 향후 10년 동안 국가 발전의 혜택을 이용할 시안의 물류 산업은 최적의 자원 할당과 서비스 품질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중국과 BRI에서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IoT, 5G, 인공 지능 및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스마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물류 채널, 허브 및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사회 비용과 거래 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www.xa.gov.cn/ptl/index.html을 참조한다.
중국서부국제물류산업엑스포(Western China International Logistics Industry Expo) 소개
중국 국무원과 상무부가 정한 우선순위를 반영해 2010년에 시안시 정부가 설립한 중국서부국제물류산업엑스포("엑스포")는 중국 운송과 물류 산업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모이는 최고의 행사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418/2440233-1
9th Western China International Logistics Industry Expo Boosts Development Of Xi'an As Logistics Hub Along Belt and Road
출처: Xi'an Municip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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