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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불금시리즈, '막영애' 끝으로 휴식…"정비기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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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불금시리즈, '막영애' 끝으로 휴식…"정비기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tvN이 야심 차게 출범시킨 금요일 심야 편성블록 '불금시리즈'가 오는 26일 종영 예정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막영애 17')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리고 정비 기간을 갖는다.
tvN 관계자는 19일 "불금시리즈는 '막영애 17' 종영 후 잠시 정비 기간을 갖다가 하반기 '천리마 마트'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금시리즈는 tvN에서 의지를 갖고 계속 운영해나갈 블록"이라며 폐지설과는 선을 그은 후 "아직 편성은 안 잡혔지만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불금시리즈는 주 1회 참신하고 도전적인 역량을 살린 시리즈물을 배치하는 블록으로 작년 8월 신설됐다. 이 시리즈로 '막영애 17'과 '빅포레스트', '톱스타 유백이' 등이 방송됐다.
그러나 주 1회 드라마로 호흡이 짧은 것이 단점으로 작용해 결국 일보 후퇴, 재정비 기간을 갖게 됐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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