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다음달 소집해제…팬미팅 열고 복귀신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다음달 7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다고 소속사 레이블SJ가 1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입소해 2년간 대체 복무를 마치는 규현은 다음달 19일 오후 6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 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연다.
규현은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팬 미팅 티켓 판매는 예스24에서 2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입대 전 규현은 슈퍼주니어와 유닛(소그룹) 슈퍼주니어-K.R.Y.로 활동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광화문에서', '여전히 아늑해', '블라블라' 등 다수 히트곡을 냈다.
또 MBC TV '라디오 스타', tvN '신서유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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