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일부 지역 비…평양 낮 최고 18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18일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곳에 따라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시,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 양강도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 후 개겠으며 백두산지구에서는 눈도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8, 10
▲중강 : 맑음, 14, 0
▲해주 : 구름 많음, 17, 20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16, 60
▲함흥 : 구름 조금, 22, 10
▲청진 : 맑음, 19, 0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