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코트라(KOTRA)와 함께 사회적 협동조합을 지원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코트라와 뉴욕 유명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 양(Yuna Yang)이 멘토링 한 사회적 협동조합 등 '착한 기업'을 위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나 양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하며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한 사회적 협동조합인 '구두 만드는 풍경'의 브랜드 '아지오'의 구두와 '서울 가죽 소년단'의 브랜드 '템츠' 가방, '알비엘코리아'의 브랜드 '원'의 가방을 선보인다.
아지오는 팝업스토어에서 모든 상품을 10%, 템츠는 15% 할인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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