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베타위 문화, 밀라노 디자인 주간 2019에서 주목 받아
(밀라노 2019년 4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JTCO(Jakarta Tourism and Culture Office)와 ICAD(Indonesian Contemporary Art & Design)가 2019 밀라노 디자인 주간에서 첫선을 보일 인도네시아 화가 11명을 소개했다. 밀라노 Superstudio Piu, Zona Tortona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주간은 오늘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Essential Jakarta'라는 제목이 붙은 이 전시회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디자인 기업 Artura의 큐레이팅한 기술과 현대 미술을 통해 자카르타의 토착 베타위(Betawi) 문화를 한 차원 끌어올린다.
여러 나라에서 100,000명이 넘게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현대 작품을 기반으로 Ondel-Ondel, Kembang Kelapa, Gigi Balang, Kebaya Kerancang, Sadariah 의상, Batavian 바틱과 정통 요리, Kerak Telor 및 Bir Pletok 등 8개의 베타위 상징을 재현했다. 175㎡ 면적의 전시관에서 각 상징은 베타위 목제 의자, 가벼운 천으로 만든 현대적인 kebaya, 전통 베타위 인형 및 Ondel-Ondel 형태의 수공예 액세서리 등을 포함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산업으로 표현된다.
JTCO 전무이사 Dr. Edy Junaedi는 "인도네시아 화가들을 위해 할 수 있다는 태도를 이어갔으며, 국제 방문객들의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타위 전통을 부활시켰다"라며 "문화와 기술을 몰입도 높게 혼합함으로써, 쌍방향 여정의 문화적인 서사를 탐색했다. 이와 같은 서사는 독특한 베타위 문화 형태가 국제 무대에서 빛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의 대표적인 간식인 Kembang Goyang의 형태를 따라 네 개의 꽃잎 모양으로 설계한 부스에서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했다. 방문객의 체험을 드높이고자 쌍방향 영상 매핑을 곁들인 베타위 전통무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문화 및 현대 작품에 새로운 반전을 도입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에는 Gado-Gado와 Soto Betawi 같은 정통 베타위 요리도 대접한다.
인도네시아와 이탈리아가 양자 관계를 구축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면서, 이번 전시회는 또한 전 세계 사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일대일 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은 전시회에서 인도네시아 관을 유럽 업체들과 교류할 최상의 플랫폼으로 제시했다.
인도네시아 제품과 수공예품은 유럽 시장의 중심 무대에서 항상 소개됐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무역 전시회 중 하나인 이번 전시회에 관한 보고서[https://www.thejakartapost.com/news/2018/10/30/italia-indonesia-sign-us41-6-million-trade-contracts.html ]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이탈리아 기업들이 미화 4,16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계약이 체결된 산업은 주로 가구, 수공예, 직물 및 식음료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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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디자인 주간 2019에서 선보인 베타위 전통무
출처: Jakarta Tourism and Culture Office (J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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