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자사 수입브랜드 편집샵 '엘리든 플레이'에서 오는 13일과 20일 이틀간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서울 소공동 본점의 '엘리든 플레이'에서 데님 전문 브랜드 '33뮤즈먼트' 제품을 구매하면 유명 캘리그래퍼 장영호 작가가 매장에서 직접 고객이 원하는 모양의 글씨를 자수로 제품에 새겨준다.
또 유명 인플루언서 '째리스'와 협업한 가방을 선보이며 13일에는 째리스가 직접 매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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