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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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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당정청 "고3부터 단계적 무상교육…2021년 전면시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9일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무상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정하고, 내년에는 고등학교 2∼3학년, 2021년에는 고등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DR2eKeDAay

■ 한미정상회담 앞둔 트럼프, '포스트 하노이' 톱다운 돌파구 열까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포스트 하노이' 북핵 해법 찾기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계속된 교착 국면을 타개, 탈선 위기에 놓인 비핵화 협상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톱다운 외교에 다시 시동을 거는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XDR_eKIDAap

■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죄송하다…마음이 무겁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9일 사실상 혐의를 인정하며 사죄했다. 하 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유치장 입감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됐다. 그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점퍼와 회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수원남부경찰서 정문에 들어섰다.

전문보기: http://yna.kr/JDRQeKDDAac

■ 황하나 옛사건 수사 경찰관 잇단 소환…유착 의혹 본격조사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연루된 과거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황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을 당시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근무한 경찰관 A씨를 8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 황씨는 2015년 9월 강남 모처에서 대학생 B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전문보기: http://yna.kr/xURTeKkDA9t

■ 어린이집 종일반·맞춤반 내년 폐지…"야간반은 검토 안 해"

내년부터 '맞춤형 보육'이 없어지고 실수요자에게 추가보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어린이집 보육체계가 도입돼 맞벌이와 외벌이 등 모든 실수요자에게 제공된다. 하지만 늦은 밤까지 아동이 어린이집에 남아 애타게 부모를 기다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육 당국이 오후 10시까지 문을 여는 어린이집 야간반은 검토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문보기: http://yna.kr/qSRCeKBDA9R

■ 오전부터 전국 흐리고 비…미세먼지 '좋음∼보통'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음 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 강원 영동·충청도·남부지방 10∼4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울릉도·독도·서해5도 5∼20㎜로 예보됐다. 또 이날 밤부터 다음날까지 강원 산지에 5∼10㎝, 경북 북동 산지에 1∼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

전문보기: http://yna.kr/WDR5eK-DAaY

■ 5G에서 LTE 전환 시 먹통?…갤S10 5G 네트워크 불만 잇따라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5일 출시된 가운데초기 5G 커버리지 한계, 느린 속도 등 외에도 5G에서 LTE로 전환 시 네트워크가 먹통이 된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삼성전자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종합하면 5일 출시 이후 8일까지 갤럭시S10 5G가 5G 신호를 잡다가 LTE로 전환됐을 때 데이터가 끊기는 현상이 통신3사를 막론하고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보기: http://yna.kr/xURCeKGDA96

■ 오늘 한-EU FTA 무역위원회…EU "ILO 협약 비준하라" 압박

유럽연합(EU)이 9일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근거로 한국에 대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압박을 전방위로 펼칠 전망이다. 한국과 EU는 이날 서울에서 제8차 한-EU FTA 무역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역위원회에서 양측은 FTA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EU 측 수석대표는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통상집행위원이다.

전문보기: http://yna.kr/RVROeKrDA97

■ '靑 경호처장, 가사에 직원동원' 보도…해당 직원 "사실 아냐"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계약직 직원을 가사에 동원했다고 한 매체가 8일 보도한 것과 관련, 주 처장은 청와대 대변인실을 통해 "해당 직원은 회의실 등 공적 공간을 규정에 따라 청소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다만 청와대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시로 민정수석실에서 관련 사실을 조사,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iUR_eKUDA9-

■ 윤한홍 "한전, 발화 1시간 전 개폐기 육안점검 후 '이상無'"

한국전력이 강원지역 산불 발생 당일 오후 6시까지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전신주 개폐기를 육안점검 했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이후 1시간 20분 만에 발생한 화재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8일 "한전이 지난 3∼4일 발화 추정 개폐기가 위치한 구간을 육안점검 후 '이상 없다'고 판단했다"며 "점검 종료 후 약 1시간 20분 만인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해당 개폐기에서 불이 나 대형 산불로 번졌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UVRreKNDA9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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