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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모스 한국위 20주년·국외문화재재단 일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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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모스 한국위 20주년·국외문화재재단 일본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코모스 한국위원장을 지낸 이상해 국민대 석좌교수와 이혜은 동국대 석좌교수가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한다.
이어 이현경 박사, 김형곤 세종대 교수, 성종상 서울대 교수, 강동진 경성대 교수, 한필원 한남대 교수가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활동에 대해 전망한다.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3∼14일, 21일에 일본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재 보존·복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재단이 이탈리아, 독일에 이어 해외에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워크숍으로, 일본 내 보존처리 전문가와 한국문화재 소장기관 관계자가 참가한다.
박지선 용인대 교수는 '한국 서화 장황의 전통기법과 재료'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상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는 '조선시대 왕실기록물의 특징과 수리복원'을 설명한다. 이용희 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장은 한국 목칠공예 제작기법과 수리복원에 관해 이야기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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