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대학부·일반부 1천148명 출전 7일간 자웅 겨뤄
(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제20회 증평 인삼배 전국 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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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씨름협회와 증평군 체육회, 증평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씨름대회는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157팀 1천148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오는 17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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