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한국문화원 아르헨티나와 공동 영화상영회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한국문화원이 오는 10일까지 아르헨티나와 함께 양국 영화 공동 상영회를 마련한다.
문화원은 지난 2일부터 스페인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영화 '박열', '살인자의 기억법', 아르헨티나 영화 '솔레다드', '에브리바디 해즈 어 플랜'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 중남미 영화 상영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문화원은 첫 초청국인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멕시코, 콜롬비아 등과도 협력해 상영회를 계속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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