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권혜진 14일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플루티스트 권혜진의 독주회가 14일 오후 3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권혜진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춘천시립교향악단 수석,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멤버, 돌체-파웰 아티스트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권혜진은 이번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윤효린과 함께 C.P.E. 바흐, 쿨라우, 브람스의 곡을 연주한다.
권혜진은 5월 28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현대앙상블 소리 정기연주회를 하고, 6월 2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협연 무대에 선다.
티켓 가격은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문의는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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