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3일 오후 4시 53분께 전남 해남군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도(林道)가 끝나는 야산 중턱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산림 0.5ha 이상이 불탄 것으로 추정된다.
방재 당국은 소방관과 해남군, 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명과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며 헬기 2대를 추가로 출동시킬 방침이다.
[독자 김주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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