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데뷔 11년 만에 첫 국내 단독콘서트
다음달 11∼12일 이화여대 삼성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2PM 닉쿤(31·Nichkhun Buck)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이 오는 5월 11∼12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닉쿤 솔로 콘서트 '홈'(HOME) 인 서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닉쿤은 지난 2월 18일 국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미'(ME)를 발매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뽐냈다. 그가 주연한 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가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클럽 회원은 오는 5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0일 시작한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