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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아침까지 비 오다 그쳐…밤부터 찬바람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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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아침까지 비 오다 그쳐…밤부터 찬바람 '쌀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3월 마지막 주말인 30일 울산과 경남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울산·경남지역은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오다가 그친 뒤 늦은 오후에 경남 북서내륙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6도, 경남 14∼18도로 평년 최고기온과 비슷하거나 1∼2도 낮겠다.
그러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겠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쌀쌀하겠다.
울산·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비닐하우스,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울산·경남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b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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